스포티파이, 한국 진출하나 – 2019.3.1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 진출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들과 저작권료 배분율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신탁단체 관계자가 “스포티파이와 접촉한 것은 사실”이라 답했습니다.

▲스포티파이. / 엔가젯 갈무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음원전송사용료 징수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기존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60%에서 65%로 상향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2018년 기준 1억 97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유료결제(월 9.99달러) 사용자가 7000만명 이상입니다.

국내 음원 시장은 연 약 1조원인데요. 1위 업체는 멜론(카카오)으로 약 45%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가 진출할 경우 음원 시장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스포티파이, 韓 진출 선언··· 음원시장 ‘들썩’

  • “17일 음원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최근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들과 음원 제공에 따른 저작료 배분율 논의를 시작했다. 애플코리아 인력 일부도 스포티파이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생중계 도구된 소셜미디어…대안 마련 시급

  • “15일(이하 현지시각)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에서는 50여명이 사망한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슬람 사원 앞에 차를 주차한 직후부터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전 과정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로 17분 간 생중계했다.”

넷마블, 3분기 내 포괄임금제 폐지

  • “넷마블은 15일 사내 공지를 통해 2019년 3분기 안으로 포괄임금제를 전격 폐지하겠다고 알렸다. “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

  • “IBK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기 전화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인공지능 앱(App) ‘IBK 피싱스톱’을 공동개발하고 3월 18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현장] 오픈 이노베이션 시대, 사내 벤처의 역할을 논하다

  • “키노트 연사로 나선 미국의 사내 혁신 전문가 마크 마이어 교수(Marc Meyer,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는 기조 강연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의 시장과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사내 혁신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창업 생태계 환경에 맞는 혁신 활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즘 스타트업 사무실 구경-지그재그

  • “선릉에 있는 스파크플러스안에 있는 지그재그의 사무실을 가봤다. 공유오피스안에 있지만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만든 커스텀오피스다. 입구부터 이렇게 만들어져있다. 서정훈 대표가 직접 내부 인테리어를 챙겼다고 한다. 요즘 스타트업의 모습을 구경할 겸 찍어둔 사진을 소개한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