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마트시티에 1조4725억원 투자…58개 사업 시행 – 2019.3.14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서울시가 2022년까지 총 1조 4725억원을 투자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드론, 헬스케어, 챗봇 등 58개 사업을 준비합니다.

13일 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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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 유튜브

스마트시티 서울은 ▲행정 ▲교통 ▲안전 ▲환경 ▲복지 ▲경제 등 6개분야 18개 정책과제, 58개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합니다.

서울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업들도 보이는데요.

서울 전역 5만개 IoT 센서를 설치해 IoT 공유 주차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AI 택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7월 상암에 무인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20 다산 콜센터에 챗봇을 도입하고, 시내버스 와이파이 설치도 늘립니다. 지능형 CCTV로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행정에 기술을 잘 녹여낼지 기대해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서울시 “스마트시티 사업에 1조4725억 투입”

  • “시는 이번 ‘스마트시티 서울’ 청사진을 6개 분야(행정, 교통, 안전, 환경, 복지, 경제) 18개 정책과제, 58개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발표는 김태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이 했다. 분야별 추진 사업 내용을 정리한다. “

‘제2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하라

  • “국내 배터리 3사는 지난해 말부터 앞다퉈 유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스타트를 끊은 곳은 삼성SDI다. 삼성SDI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열고 헝가리 괴드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약 5천600억원을 추가 투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

[코스모스 상륙] 분산 노드로 디도스 방어 나선 ‘오딘 네트워크’…코스모스 가족 된 사연은

  • “오딘 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인 이대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후진국의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면 젊은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 역시 충분한 노드 확보가 관건이었는데, 블록체인 리워드 방식을 이용하면 후진국에도 저렴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이러한 생각을 모아 지난해 3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 “오딘의 기술은 데이터 푸어와 같은 취약 계층이나 IT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에 기여할 수 있다. 회사 구성원 중에서는 소셜임팩트에 관심이 있어 B4GS(blockchain for good society)그룹을 운영하는 직원도 있고, 스팀 블록체인을 이용해 개발도상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실험해보는 직원도 있다. 최근에는 ‘들꽃청소년세상’이라는 단체와 연계해 데이터 접근성이 취약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오딘을 통해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마트+창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승부…2030년까지 50곳 연다

  • “이마트는 향후 10년간 주력할 사업으로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낙점했다. 이를 위해 먼저 매장을 적극 늘린다. 2019년 서울 월계·부천 옥길·부산 명지 세곳에 이어 2020년에는 부산·안성·의정부에, 2021년에는 청주·동탄·수원에 이마트트레이더스가 들어선다. “

구글 이메일·클라우드 한때 장애…3시간 만에 복구

  • “구글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가 3시간 가량 장애를 겪다가 복구됐다.”

“출퇴근 시간 제한 없다” 어디고, 카풀 시범 서비스 시작

  • “새로운 카풀 서비스가 나왔다. 출퇴근 시간 제한 없이, 어느 때고 이용할 수 있어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 “문성훈 위츠모빌리티 사장은 “이번 대타협기구에서 합의한 내용은 카카오카풀에 한정된 것으로 위츠모빌리티가 이번 합의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어디고는 예약기능 등을 통해 출퇴근 카풀의 본래 취지에 매우 부합하는 형태의 서비스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9 연사소개 (창업가세션)

  • “세번째 발표는 스페이셜(Spatial)의 이진하CPO입니다. 그는 디자이너이자 공학자로 증강현실 기반 협업도구를 개발하는 스페이셜을 뉴욕에서 공동 창업해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쿄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MIT미디어랩을 거쳐 삼성전자에서 최연소 그룹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스페이셜은 창업초기부터 우버와 링크드인의 창업자, 삼성넥스트 등의 투자를 받아서 화제가 된 스타트업입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