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가 ‘우수콘텐츠잡지 2019’에 선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버그를 찾아 헤메는, 버그베어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조병승입니다.

설 연휴가 겹쳐있었던 2월,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에서 ‘2019년도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 심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3월 4일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공지링크

우수콘텐츠잡지 2019

전체 지원자수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정된 114종 중 하나가 됐습니다. (과학/기술지 분야 14종 중 하나가 됐네요.)

선정된 잡지는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일정 부수를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시설에 배포된다는 군요. 1월에 발행했던 마소 395호부터 적용이 될지 안될지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마소 396호부터 마소 398호까지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로고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사이즈나 색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임의로 연도를 삭제하거나 문구를 추가하는 등 변형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소에서는 저 라벨을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행복한 고민은 항상 마소와 함께해 주시는 독자분들, 필진 그리고 자문위원분들 모두의 관심과 참여 덕분입니다.

더욱 열심히 마소 396호를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