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 보안 테스트베드’ 스펙 깃허브로 공개한다 – 2019.2.1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일본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가 휴대용 자동차 보안 테스트베드를 공개합니다. 일명 파스타(Portable Automotive Security Testbed with Adaptability, PASTA)입니다.

이 도구는 하드웨어 장비로, 완제품은 일본에서 판매됩니다. 그리고 설계와 스펙은 깃허브를 통해 무료 배포합니다.

도요타는 지난 12월 열린 보안 행사 블랙햇 유럽 2018에서 파스타를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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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파스타. / 블랙햇 유럽 2018

파스타는 보안 전문가가 차량 해킹 연구를 할 수 있게 돕는 8.3kg 가방에 담긴 보안 테스트 도구입니다. 바퀴, 브레이크, 창문 등 자동차 내부 구조물이 재현된 가상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자동차를 해킹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스타 개발자 츠요시 토야마(Tsuyoshi Toyama)는 확정은 아니자만, 파스타 운전 시뮬레이터 프로그램 역시 오픈소스로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자동차 회사 도요타, 곧 깃허브 통해 무료 보안 툴 공개한다

  • “파스타는 자동차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보안 전문가들이 차량 해킹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로, 위에서 언급된 토요마와 타쿠야 요시다(Takuya Yoshida)가 함께 개발해 지난 12월 블랙햇 유럽(Black Hat Europe)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 동안 사이버 보안에 신경 쓰지 않았던 자동차 산업에서 만들고 공개하는 보안 툴’이라는 면 때문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

[마소 395호] 직장 때문에 전입 많은 동네는 역삼동…Kepler.gl 시각화로 한눈에

  •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2017년의 서울 내 인구이동 발생 횟수는 81만6442건이다. 이는 전출 기준 약 84%, 전입 기준 약 86%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동의 상당수가 서울 내에서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서울의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서울발 서울행 이동의 실체가 궁금하다.”

[마소 395호] 데이터 시각화의 올바른 차트 유형 고르기

  •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요소를 발견하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를 말하라면 당연히 ‘시각화’다. 데이터 자체 그리고 숫자로만 표현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데이터 시각화의 주요 목적은 그래픽적 의미를 이용해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함이다. “

[마소 395호] 캐글 데이터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톺아보기

  •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이하 VS Cod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 4월 1.0 버전을 발표한 이후, 매월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오픈소스 편집기다. 디버깅, 태스크 실행, 버전 관리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하며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한다. 또한,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하며 플러그인(Extension)으로 부족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개발자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

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산업 매출 1조여원 전망”

  •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위치 정보에 기반한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 국내 위치정보산업 매출은 1조25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위치정보산업 매출 규모는 1조233억원이었다.”

수소로 가는 자동차, 토요타 미라이

  • “캘리포니아와 토요타가 함께 이렇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이유는 당연히 수소 자동차를 프로모션하기 위함이고, 또 한가지는 수소 충전소가 아직 많지 않기 때문이다. 충전소를 하나 설치하는데 $1M (10억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도 나의 경우 집에서 5분 거리에, 회사에서 5분 거리에 각각 하나씩 있어서 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Go 개발자가 UML을 사용한 이유

  • “연휴를 마치고 출근해서 처음으로 머리써서 처리한 일은 동료 개발자가 두레이에 남겨 놓고 간 작업입니다. 필자가 먼저 서울에 갔을 때 북경에 남아 있던[2] 그가 갱신한 작업 내용을 보고, 필자가 ‘무얼 더 개선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일입니다. 그가 나에게 작업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나눴던 의견을 상기하고, 그의 개선에 대해 살펴보는 일인 터라 매우 느슨한 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