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 메신저 통합한다 – 2019.1.29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인스타그램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앱은 단독으로 남기되, 기능을 연결합니다. 3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25억명에 달합니다.

이 움직임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의견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아이메시지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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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페이스북 페이지. / 페이스북 갈무리

저커버그는 지난 10월 애플 아이메시지를 강력한 경쟁자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왓츠앱 인수 후 경영자들과 다툼이 있었는데요. 결국 브라이언 액턴과 얀 쿰 왓츠앱 창업자가 회사를 떠났고, 인스타그램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 또한 회사를 떠났습니다. 팔머 럭키 오큘러스 창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25억명이 사용하는 메신저가 탄생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페메, 왓츠앱, 인스타 통합… 25억명 규모 거대 메신저 탄생

  • “27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품고 있는 세 가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을 독립 앱으로 남긴 상태에서 기능을 연결하는 통합작업을 실시한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5호 ‘데이터 사이언스’ 특집편 발간

  •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395호 ‘데이터 탐험(Data Adventure)’을 1월 28일 발간했다. 마소 395호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모델링, 시각화 등을 구현하는 분석 예시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기업 내 의사결정에 도입한 과정을 담았다.”

마소 395호 배송을 시작합니다

  • “우체국 택배 물량이 설 연휴 배송 시기가 겹쳐, 1월 30일까지 접수가 완료된 배송만 설 연휴전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월 31일 접수분부터는 2월 11일 이후가 돼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마소 395호] 데이터 사이언스, 타이디버스로 향하다

  • “타이디버스의 핵심적인 내용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가져와, 최종 산출물을 사람과 기계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는 과정을 추상화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시각화(Visualization)는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Insight)과 탄성, 놀라움을 줄 수 있지만, 확장성(Scalability) 측면에서는 한계가 명확하다. 사람이 데이터 분석 루프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모형(Model)은 자동화와 확장성에는 장점이 있지만, 주어진 모형 틀 안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통찰력, 놀라움, 탄성을 주지는 못한다. “

[마소 395호] 데이터 분석가는 어떤 스킬셋을 가져야 하는가

  • “빅데이터 캐즘(Chasm)이라는 말이 있다. 데이터 과학자 혹은 데이터 분석가라는 이름이 근사해 보일 수 있으나, 성공적인 기업의 데이터 분석은 험하고 어렵다. 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스킬셋은 너무 다양해 보일지 모르겠다. 데이터 분석가는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팀 단위의 조직구성이 필요하다. “

부동산도 디지털 변혁…‘프롭테크’가 뜬다

  •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뜻을 더한 합성어로, 부동산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 산업을 뜻한다.”

2018 한국 벤처투자 동향 리뷰

  • “지난해 벤처투자금액은 3조4천249억원으로 2017년보다 무려 1조446억원이나 더 늘어났다. 이전 추이를 보면 매년 1천억~4천억사이로 증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투자금액이 점프한 것이다. 전년 대비 기업수 기준 10.5%, 금액기준 43.9% 증가한 것이다.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도 2017년 18.8억원에서 24.5억원으로 늘어났다. 이 금액은 중기벤처부산하 한국벤처투자의 출자를 받은 국내 대부분의 VC들의 지난 한해 투자금액을 합산한 것이다. (그래서 해외VC가 국내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구글, 올해 I/O 일정 수수께끼로 냈다 실수로 답 유출

  • “하지만 구글의 야심은 구글 측 실수로 물거품이 됐다. 구글 한 직원이 ‘internaltest189’라는 트위터 가계정으로 구글 I/O 일정을 담은 JSON(자바스크립트를 토대로 개발된 경량의 데이터 교환 형식) 코드를 실수로 유출한 것이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