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터넷은행 진출 안 한다…정부 인터넷 은행 2개 인가 계획 – 2019.1.22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네이버가 인터넷 은행 진출에서 발을 뺐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21일 네이버 관계자는 1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인터넷 은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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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네이버. / 오세용 기자

지난 2018년 12월 2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2019년 1월 중 설명회를 통해 인터넷은행 신규 인가에 대한 평가항목과 배점 등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3월 중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통해 5월에 2곳 이내의 예비인가 사업자를 최종 선정합니다. (인터넷 은행 2개 더 생긴다…K뱅크, 카카오뱅크 그 다음은 – 2018.12.24 개기자의 큐레이션)

이 발표에 업계에서는 네이버를 강력한 후보로 보고 있었는데요.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핀테크 분야에 힘을 쏟는 것도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네이버가 발을 뺀 가운데, 세 번째 인터넷 은행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지켜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네이버, 제3인터넷은행 진출 안한다

  • “21일 네이버 한 관계자는 “1월 23일 정부가 진행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에 참석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인터넷은행을 하지 않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 노조, 2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IT업계 첫 파업갈까

  • “이날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표를 통해 재적 조합원 약 1200명 중 과반이 찬성하면 쟁의가 가능하다. 파업을 포함한 쟁의 방식은 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찬성할 경우 추후 재차 투표를 진행해 결정하게 된다. “

다보스포럼 22일 개막…올해 화두는 ‘세계화 4.0’

  •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EF)이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올해 포럼 주제로 ‘세계화 4.0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을 내세웠다. 지난해 포럼의 주제는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었다.”
  • “세계화 4.0은 세계 산업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경제로 재편되면서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분업과 협업이 필요한 시대로 변했다는 점을 제시하기 위해 나온 용어다.”

과기부·교육부,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 개발에 300억 투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프랑스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 ‘라 프렌치 테크’

  • “프랑스가 혁신 창업가들이 모이는 창업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의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혁신 기업가를 육성,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그 중심에는 2013년부터 정부주도하에 진행되는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프로젝트가 있다. 프랑스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인 라 프렌치 테크는 어떤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을까.”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