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유니콘 기업 8개를 만든 나라, 인도 – 2019.1.10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등 세계적인 경영자도 키워낸 IT 강국 인도.

인도는 2018년에만 유니콘 기업을 무려 8개 배출했습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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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에 온 사티아 나델라 MS CEO. / 오세용 기자

포천 500대 기업 80%가 인도 대도시 구르가온에 몰려있습니다. 구르가온은 인도 스타트업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인도에는 약 7700개 스타트업이 있고, 1200여 개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라고 하는군요. 핀테크 스타트업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샤라는 상인계급이 존재했을 만큼 상거래가 발달해 교통수단을 탈 때도 협상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 밖에 한국의 절반 연봉으로 전문인력을 구할 수 있고, 미국 다음으로 영어 사용 인구가 많은 등 인도만의 특성을 잘 설명했습니다.

유승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부법인장의 인도시장에 대한 글을 오늘 톱 큐레이션으로 꼽아봅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달리는 코끼리’ 인도 시장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

  • “저는 2010년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6년간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델 선정, 생산, 수출, 판매, 마케팅을 관리하는 Product Manager로 6년간 근무하면서 인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년간 화장품 수출입,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밸런스히어로에서 인도법인 운영과 사업개발을 중심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모두 인도에서 경험한 사람으로서 인도 진출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8가지 주제로 인도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알아야 할 점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진짜’ 자동차회사가 된 테슬라

  • “테슬라는 지난해 계획했던 모델3의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지옥에 떨어졌었다. 매주 1천억이 넘는 현금 적자를 내면서 생사의 기로에 섰다. 그러던 테슬라가 지금은 매주 4700대의 모델3를 생산하고 있다. 공장에서 밤을 새우면서 이 위기를 돌파했다. 테슬라는 2018년말에 누적 5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10년만에 달성한 마일스톤이다. 그런데 이 페이스라면 향후 15개월이면 100만대 판매를 달성한다고 한다.”

[공공SW 대기업 제한] ① 6년 만에 곳곳서 터지는 불만 “재검토 필요하다”

  • “정부는 2013년 소프트웨어(SW) 산업진흥법을 개정, 대기업의 공공SW 시장 참여를 제한했다.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소중견 SI기업과 SW업체들을 성장시키고 대기업은 해외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명분론이 워낙 컸다. 6년차인 현재, 공공 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만 바뀌었을 뿐 저가 수주나 하도급 계약 등 병폐는 여전하다. 대기업 해외 수출도 부진하다. IT조선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세차례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

[CES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접었다 펴봤더니

  • “작년 10월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무명 스타트업이 돌연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탓에,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은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도 이어졌다. CES 2019 개막일인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위치한 로욜 부스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찾는 인파로 북적였다.”

아마존, 어떻게 시가총액 1위기업 됐나

  •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MS, 7천892억 달러), 구글(7천507억 달러)를 멀찍이 따돌리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켰다. 애플은 7천153억 달러로 여전히 4위에 머물렀다. “
  • “향후 전망도 밝은 것으로 예상됐다. 룸 캐피털 마켓의 앤소니 추쿰바 애널리스트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아마존 시가총액이 연말엔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CNBC는 아마존이 애플, 구글, MS 같은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한 비결을 크게 다섯 가지로 꼽았다. “

네이버-카카오, 모바일 광고 수익의 재발견 “다시보니 쏠쏠하네”

  • “네이버의 경우 2018년 3분기 기준 네이버의 사업 부문별 영업 수익과 비중은 ▲광고 1361억원(10%) ▲비즈니스플랫폼 6130억원(44%) ▲IT플랫폼 885억원(6%) ▲콘텐츠서비스 361억원(3%) ▲라인 및 기타플랫폼 5240억원(37%)이다. 이중 비즈니스플랫폼 수익에는 쇼핑검색광고 영역 수익이 포함됐다. “
  • “카카오톡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18년 기준 5113만 명에 달한다. 그동안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PC 영역에서 주로 나왔으나, 2018년 3분기에는 모바일 광고 비중이 PC 광고를 뛰어넘었다. “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