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프라이빗 리포지토리 3인까지 무료 사용 – 2019.1.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깃허브가 개발자들에게 선물을 줍니다. 유료 서비스인 프라이빗 리포지토리(Private Repositorie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리포지토리는 리포지토리 소유자 및 공동 작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퍼블릭(Public) 리포지토리는 전 세계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 코드 공개를 원하지 않는 개발자는 유료 결제를 해 프라이빗 리포지토리를 사용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깃허브에서 프라이빗 리포지토리를 사용하려면 월 7달러를 내고 깃허브 프로(Github Pro)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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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성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리포지토리. / 깃허브 갈무리

지금 깃허브 무료 계정에서 프라이빗 리포지토리를 생성하면, 공동 작업자(collaborator)를 3명까지 초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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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업자를 3명까지 초대할 수 있습니다. / 깃허브 갈무리

한편, 깃허브와 비슷한 서비스 비트버킷(Bitbucket)은 5인 무료, 깃랩(Gitlab)은 무제한 인원 무료로 프라이빗 리포지토리를 제공합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New year, new GitHub: Announcing unlimited free private repos and unified Enterprise offering

  • “GitHub Free now includes unlimited private repositories. For the first time, developers can use GitHub for their private projects with up to three collaborators per repository for free. Many developers want to use private repos to apply for a job, work on a side project, or try something out in private before releasing it publicly. Starting today, those scenarios, and many more, are possible on GitHub at no cost. Public repositories are still free (of course—no changes there) and include unlimited collaborators.”

EBS, SW교육 ‘하상욱의 슬기로운 코딩생활’ 방송

  • “‘하상욱의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SNS 시인 하상욱이 10년째 코딩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김슬기 선생님에게 코딩교육을 받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엔트리, 메이크코드라는 블록코딩언어와 마이크로비트라는 피지컬 컴퓨팅 장치를 이용해 아빠가 코를 골면 뺨을 때려주는 기계, 각종 효과음들로 코딩해 만들어보는 EDM 작곡기, 숟가락질을 30번 이상 하면 경고음을 울려주는 다이어트 촉진기 등을 만드는 장면을 담았다. “

KB국민은행 총파업 D-1, 핵심 쟁점은

  •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허인 행장과 박홍배 노조위원장 등 노사는 지난 2일부터 휴일인 7일까지 매일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양측은 6일 오후 7시부터 7일 새벽 4시까지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진행했지만 주요 쟁점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

한발 물러선 허인 국민은행장…“시간외수당 포함 300% 성과급 지급”

  • “허인 행장은 7일 사내방송을 통해 담화문을 발표하며 “페이밴드(호봉상한제) 논의 시작 및 임금피크 진입 시기 일치와 함께 최종적으로 보조금에 시간외 수당을 더한 300%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한 달만에 이용자 100만명 모아

  • “6일 자정 기준 모임통장 이용자수는 총 100만300명이며, 모임통장 계좌는 총 33만 2000개다. 출시 이후 한 달간 하루 평균 신규 계좌 개설 수는 약 1만 건이며, 신규 이용자는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이다. “

네이버, ‘로봇·자율주행’ 기술 세계에 알린다

  • “네이버는 이번 CES 2019를 통해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기기들을 위한 위치 및 이동 통합 솔루션 ‘xDM 플랫폼’ ▲3차원 실내 정밀 지도제작 로봇 ‘M1’ ▲고가의 레이저 스캐너 없이도 원활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가이드 로봇 ‘AROUND G (어라운드G)’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내 지도 자동 업데이트 솔루션’ ▲와이어 구조의 혁신적인 동력 전달 메커니즘으로 정밀 제어가 가능한 로봇팔 ‘AMBIDEX (앰비덱스)’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응용한 전동 카트 ‘AIRCART (에어카트)’ ▲자율주행차 연구에 필수적인 HD맵 제작 솔루션인 ‘Hybrid HD Map (하이브리드 HD 맵)’과 네이버랩스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맵핑 시스템 ‘R1’ ▲운전자보조 시스템 ‘ADAS (에이다스, advanced drivers’ assistance system)’ ▲3차원 증강현실 HUD (head up display)인 ‘AHEAD (어헤드)’ 등 13종의 신기술 및 시제품을 선보인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