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비공개 사진 외부 유출…최대 680만명 피해 – 2018.12.18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페이스북에서 공유하지 않은 비공개 사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대 680만명 이용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버그는 지난 9월 중 12일 가량 이어졌고, 총 876개 업체, 최대 1500여개 서비스에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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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 참여했던 마크 주커버그. / 유튜브

이 사건에 대해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 당국인 데이터보호 위원회(DPC·Data Protection Commission) 역시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 보호 법률(GDPR) 위반 여부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GDPR이 발효된 5월 이후 페이스북에 대해 열린 두 번째 조사입니다.

GDPR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72시간 내 데이터 유출 사실을 당국에 보고해야 하며, 규제 당국은 연간 전 세계 매출의 최대 4%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올해만 두 번째…페이스북 비공개 사진 외부 유출돼

  • “17일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렸지만 ‘친구 공개’나 ‘나만 보기’ 설정을 걸어놓은 게시물이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접속 후 타사 응용 프로그램에 사진 접근을 허용했다면 이들 서비스에 사진이 노출됐을 수 있다는 것. “

삼성-엘지, 블록체인으로 또 붙는다…상표등록 VS 마곡페이

  • “최근 삼성전자가 EU에 블록체인 관련 상표등록을 신청하며 업계 진출을 알린 가운데, LG도 블록체인·암호화폐와 관련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공공기관 앱 사용자수 1위는 ‘코레일톡’

  • “1위는 한국철도공사의 ‘코레일톡’으로, 월 341만 명이 이용했다. 2위는 ㈜SR의 ‘SRT’로 102만 명, 3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로 88만 명, 4위는 국세청의 ‘국세청 홈택스’로 69만 명이 이용했다.”

[마소콘 2018] 배움을 멈출 수 없는 개발자 이야기…’마소콘 2018′ 성료(종합)

  •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술부채 회고’를 주제로 필자와 자원봉사자, 독자 및 일반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소콘(MASOCON)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대동강 물 파는 블록체인 혁명가

  • ““세상을 바꾸고 싶어요. 그저 그렇게 살고 싶지 않고, 도전하고 싶고, 그런데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꿈이 있는데 나누고 싶은 사람들한테, 우리 ‘논스’는 최적의 공간이에요. 논스에서 함께 세상을 바꿔요.””

[블록체인 2019] ① 5대 트렌드 키워드

  • “주요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예측한 2019년도 블록체인 시장과 트렌드를 종합해 5개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동력원이 무엇이 있을지 살펴봤습니다. 2019년도 전망을 ① 5대 트렌드 키워드 ② 암호화폐 시장 예측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