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분야 매년 20억 달러 투자 중’ – 2018.11.15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지난 주 기술 행사가 정말 많았는데요. 6일에는 마크 해밀턴 엔비디아 부사장이 간담회를 열고 엔비디아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1시간 동안 짧게 이뤄진 간담회에서 마크 부사장과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엔비디아의 현재와 미래를 들려줬습니다.

▲마크 해밀턴 엔비디아 부사장. / 오세용 기자

유 대표에 따르면 매년 2회 딥러닝 핸즈온 행사 진행, 대학과 협업해 앰베서더 프로그램 진행, 파트너사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으로 딥러닝 연구자를 육성 중인데요.

본사에서도 매년 20억 달러를 R&D 투자하며 AI 분야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기자 간담회에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엔비디아 ‘딥러닝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 “다른 회사들이 자체 AI 가속기를 만드는 것에 대한 질문에 마크 부사장은 “AI 칩은 엔비디아의 AI 분야 투자 중 극히 일부다. 우리는 AI 소프트웨어에 더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구글은 텐서플로(Tensorflow)를 사용하는데, 엔비디아가 실질적인 플랫폼 최적화를 담당하고 있다. AI 칩을 실제 칩으로 구현하려면 텐서플로 최적화를 할 수 있는 수백명의 엔지니어를 다시 고용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GPU 아키텍처에도 집중하며 AI 칩과 솔루션 개발에 매년 20억 달러(약 2조 2660억원) R&D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픈시프트로 데이터 분석 라이프사이클 구축하기’…레드햇 포럼 서울 2018(하)

  • “지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레드햇처럼…레드햇 포럼 서울 2018(상)’, ‘‘레드햇의 자부심, IBM 인수 후에도 독립 경영한다’…레드햇 포럼 서울 2018(중)’ 기사와 이어지는 시리즈 기사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레드햇 포럼 서울 2018 오후 세션 참관기를 소개합니다.”
  • “레드햇 포럼 서울 2018은 2개 트랙으로 진행됐습니다. 개기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컨테이너 구축’ 그리고 ‘Trident를 통한 쿠버네티스/오픈시프트 데이터관리’ 총 2개 세션을 듣고 왔습니다.”

창업하기 전 참고하면 좋은, 책 추천 (10권)

  • ▲제로투원 ▲콘텐츠로 창업하라 ▲하드씽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비커밍 스티브 잡스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나는야 호기심 많은 관찰자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 개기자는 2권 읽었네요. 제로투원과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창업 4년차 CEO “회사가 나고, 내가 회사더라”

  • “이 자리에는 구자형 로플랫 대표,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이재윤 집토스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장서정 자란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오스트, 플래그십 디앱 파트너 프로그램 론칭

  • “이오스트 내부 디앱 개발팀인 테세우스는 디앱 파트너사에 기술 자문, 제품 개발, 베타 테스트 및 피드백, 개발 후 커스텀 기능 적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크 뉴스>

[2018.11.23] 2018년 11월 부산 개발자 밋업!

  • “11월의 부산 개발자 밋업은 Cloud 서비스를 이용하여 쉽고 편하게 WebApp 만들기 / DevOps 로 클라우드 자동화 / Xamarin 으로하는 모바일 개발과 Visual Studio / 인공지능 콜센터 개발기 / PaaS 로 쉽게 대응하는 대용량 트래픽 처리 기술 / 개발자를 위한 파워포인트 팁! 라는 다양한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쏘카와 네이버랩스가 자율주행기술 기반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 “쏘카와 네이버랩스는 14일 MOU를 맺고 자율주행차 및 정밀지도 사업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자바 유료화 오해와 2018년 대한민국 CIO의 요건

  • “개발을 최근에 배운 사람, 자바가 생소하거나 혹은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인용한 기사 내용이나 필자가 대강 풀이한 정황 해석을 알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분이라면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좋겠다. 오라클의 JDK 지원 정책이 바뀐 사실에서 골자는 개발자들이 자바를 매력적으로 여겨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시장의 논란을 무릅쓰고 속도감 있는 출시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최근 몇년과 같은 더딘 출시 속도로는 자바가 설 땅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새로운 언어들이 많이 등장했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JDK는 자바 개발자를 위한 키트Kit 이고, 곧 개발자들이 사용자인 터라 그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