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 본사 확정…’20년간 5만개 일자리 만든다’ – 2018.11.14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IT공룡 아마존이 미국 동부에 제2 본사를 만듭니다. 238개 후보지 중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와 북부 버지니아의 크리스털시티로 확정했습니다.

제2 본사 지역에는 20년간 50억 달러(약 5조 6500억)를 투자해 5만개 이상 일자리를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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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 본사 지역. /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이 제2 본사 지역을 2개로 나눈 이유는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함 ▲한 곳에 본사를 둘 경우 해당 지역 주택 가격 상승 및 교통 문제 등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2곳 중 뉴욕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존이 최근 집중하는 패션 산업과 콘텐츠 산업 등이 발달한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뉴욕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예일, MIT, 하버드 등 명문 대학교가 근처에 있어 인재 영입에 좋은 위치입니다.

북부 버지니아 크리스털시티는 로널드 레이건 국제 공항이 있고, 워싱턴DC와 지리적으로 가깝습니다. 정치 로비를 위해 가깝게 둔 곳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마존의 행보를 지켜보시죠.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아마존 미 동부로 간다 (제2 본사 확정)

  • “세계 최대 이커머스, IT기업인 아마존의 제2 본사가 공식 발표에 앞서 2개 지역으로 결정됐다. 아마존은 238개 후보지 중에서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와 북부 버지니아의 크리스털시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제2 본사 지역에 향후 20년간 50억 달러(약 5조 6천억원)를 투자하고 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블록체인, 공공데이터 활용에 큰 역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 시범사업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으로 유통이 어려웠던 주요 공공 데이터인 ‘부동산정보(토지대장)’를 쉽게 공유하게 한 사례다.”
  • “블로코는 코오롱베니트, 웨이버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부문을 맡았다.”

VC 투자 프로세스, 창업자도 알아야 하는 이유

  • “VC 투자 프로세스 7단계. ▲VC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IR 피칭 ▲담당 심사역의 투자 검토 및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예비투심위 개최(내부 심사) ▲투자전 실사(재무실사, 법무실사, 기술실사 등) ▲본투심위 개최(외부 LP 참관) ▲투자계약 검토 및 체결 ▲투자금 납입”

VM웨어 “IT와 현업을 모두 충족하는 클라우드”

  • “귀도 아펜젤러 CTO는 “IT부서는 일관된 관리를 위해 온프레미스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를 바라고, 현업 부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IT를 쓰고자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호한다”며 “VM웨어는 어떤 클라우드와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일관되게 보안이 적용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VM웨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에 대응하기 위해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을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VM웨어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VM웨어온AWS는 내년 2분기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AI시대, 인간 손길 필요한 직업 찾아라”

  • “의사는 다른 직종보다 감성지능(EQ)과 배려심이 더 많이 필요하다. 또 사람들과의 소통도 더 많이 해야만 한다. AI가 분석적인 진단 작업을 좀 더 많이 수행해줄 경우 사람 의사는 인간적인 손길이 필요한 일에 좀 더 주력할 수 있단 얘기다.”

2018 광군제(双十一) 서비스 운영 후기

  • “올해는 특별하게 정리할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기록을 위해 2018년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 대한 소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