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패드 프로 ‘뽐뿌 is coming’ – 2018.10.31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지난 밤 애플의 신형 디바이스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형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 미니 등 새로운 디바이스가 연달아 발표됐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에어팟 2세대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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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노트북 PC의 92%보다 빠른 신형 아이패드 프로. / 유튜브

별 생각 없이 영상을 봤는데요. 풀 버전 포토샵을 구동할 수 있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보고 있자니, 아이폰XS가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를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기자는 아직 아이폰6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지금 웃은 사람 손 드세요)

이거 또 며칠간 아이패드 프로를 평가하는 글을 읽어댈 것 같군요. 중고로 사서 3년 간 무척 잘 쓴 아이패드 에어2를 이제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이름빼고 다 바꿨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공개

  • “아이폰 XR에 적용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더 정확하고 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페이스 ID는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 하던 빠르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8개 코어의 A12X 바이오닉 프로세서, 7코어 커스텀 GPU, 기계학습 뉴럴엔진 칩을 탑재한 강력한 성능에 최대 1테라바이트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4개의 스피커의 풍성한 사운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블루투스 5.0, 10시간 이상의 넉넉한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 “새로운 오늘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11월 7일 출시된다. 11인치 아이패드는 99만 9,000원, 12.9인치 아이패드는 126만 9,000원의 가격으로 시작된다.”
  • 뽐뿌 is 커밍.

“진정한 업그레이드” 애플, 2018년형 맥북 에어 공개

  • “신형 맥북 에어는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인텔 UHD 그래픽 칩, 최대 16GB의 2,133MHz 메모리가 탑재된다. 직전 모델에서 최대 60% 향상된 처리 속도의 SSD(저장 장치)는 최대 1.5TB를 선택할 수 있다. 두께는 직전 모델(17.3mm)에서 10% 얇아진 15.6mm, 무게는 17% 가벼운 1.25kg이다.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는 신형 맥북 에어는 1.6GHz 듀얼 코어(최대 3.6GHz), 128GB 저장 용량의 기본 모델 기준 159만 원부터 시작되고 배송은 11월 7일부터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다.”
  • 애플이 맥북에어를 아직 놓지 않았군요.

애플, 뉴욕 이벤트에서 새로운 맥 미니 발표

  • “애플은 화요일(미국시각) 뉴욕 이벤트에서 새로운 맥 미니를 발표했다. 새로운 맥 미니는 8세대 쿼드 코어 혹은 6 코어 프로세서, 최대 64GB 램, 최대 2TB SSD 스토리지, T2 보안 칩, 10Gb 기가빗 이더넷, 4 썬더볼트 USB-C 포트, 2 USB-A 포트, HDMI 포트 등을 제공한다.”
  • 맥 미니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스마트시티,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야”

  • “그는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산업 역량이 너무 약하다”며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요소 중 하드웨어 부분을 제외하고는 많이 약한 게 사실”이라고 평했다. 이어 “기술을 혼자 다 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좋은 글로벌 파트너가 있다면 손잡고 가야 하지 않나”라고 제언했다.”
  • “파트너십이 필요한 또 하나의 역량은 하이레벨 컨설팅 역량이다. 그가 말하는 하이레벨 컨설팅 역량은 개념 설계 역량 및 총괄 프로젝트를 관리 역량이다. 그는 “조선업이 크게 성과를 못 냈던 이유 중 하나도 우리 기업들이 가치사슬의 최상단에 위치한 개념설계를 담당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며 “수출할 때 위에서 선주의 입맛에 맞춰 개념 설계를 바꿔버리면, 밑에서 수주하는 기업은 수익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도시 설계까지 주도해 수익성을 담보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 사업자가 필요하다는 게 차 전무의 생각이다.”

[비트코인 10주년] 모든 역사에는 ‘사람’이 있다

  • 데이비드 차움, 닉 재보, 사토시 나카모토, 비탈릭 부테린의 간략한 소개글입니다.

몽고DB 포럼 서울 2018…’최초의 DB 상장 기업, 몽고DB’

  • “10월 30일 코엑스 소노펠리체에서 몽고DB 포럼 서울(MongoDB Forum Seoul) 2018이 열렸습니다. 몽고DB 포럼 서울 2018은 올해 7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몽고DB(MongoDB)가 자사 상품과 4.0 버전 업데이트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포럼입니다.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가 몽고DB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VC는 어떻게 기업을 발굴하고 접촉할까?

  • 이번 글 에서는 VC 투자의 출발점인 ‘딜 소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테크 뉴스>

[마소 394호] 아마존 API 게이트웨이와 AWS 람다로 구성하는 다운로드 서버

[마소 394호] 제대로 구성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마소 394호]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를 이용한 MSA 구축

  •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4호는 클라우드(Cloud)와 백엔드(Back-End)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아마존 API 게이트웨이, 데브옵스, PaaS,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등 마소 394호의 주요 기사들을 IT조선 독자에게도 소개합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