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졸자 1만명 SW교육한다…직접 채용은 안해 – 2018.10.12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미취업자 청년 1만명에게 1년 간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졸업 예정자 포함)한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입니다. 선발 교육생에게 하루 8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월 100만원 교육 수당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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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 과정은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합니다. 전체 교육 운영은 멀티캠퍼스에 위탁 실시합니다.

하지만 삼성이 교육 수료생을 직접 채용하거나 별도의 취업 우대 혜택을 주지는 않는데요. 마치 1년짜리 단기 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느낌이군요.

지원 대상은 전공 무관인데,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와 무관해보입니다.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포스터의 부제처럼 이 과정을 수료하면 대한민국의 SW를 이끌 청년이 될 수 있을까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1만명 프로젝트

  •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미(未)취업 청년 1만명에게 1년짜리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과 연간 12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삼성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청년들에게 양질(良質)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취·창업을 돕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 대기업이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있지만 1년간 매달 100만원씩 별도의 수당까지 지급하며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이 5년간 수당으로 지급하는 금액만 1200억원에 달한다.”

[2018.10.21] 제1차 Hello STEEM 밋업

  • “Hello STEEM은 국내 개발자와 서비스 기획자가 쉽고 빠르게 써드파티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스팀 개발과 관련된 정보와 한글화 작업을 위해 기존의 스티미언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 2018년 10월 21일(일) 오후 2시 ~ 5시
  • @kilu83 @ludorum @jaehyunlee 멋쟁이들이 총 출동합니다 😀
  • 함께해요!

새 옷 입은 네이버, 대박일까 쪽박일까?

  • “첫 화면부터 파격적인데요, 뉴스 등 기존에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들이 옆 화면으로 밀려나고 녹색의 검색창과 동그란 모양의 터치검색(그린닷) 버튼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 “이 같은 현상은 네이버를 찾는 이용자나 트래픽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차지하는 뉴스 콘텐츠 소비가 예전보다 크게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포털 첫 화면에서 손쉽게 뉴스를 보고 싶어하는 이용자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검색하러 네이버 앱을 실행시켰다가 뉴스나 실시간검색어 등 눈에 띄는 콘텐츠를 클릭하는 경우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생활 파고드는 네이버 신기술…”연결된 생활환경지능 기술 핵심”

  • “기술 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했던 네이버가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를 돕는다. 네이버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IT기술 콘퍼런스 ‘데뷰 2018’을 열고 생활 속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
  •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데뷰 2018 행사에서는 언어 처리, 프론트 엔드(Front-end)/웹, 보안, UX 등 실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뿐만 아니라 검색,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빅데이터, 딥러닝 등 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총 4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화웨이 “3년 내 AI 개발자 100만 양성”

  • “윌리엄 쉬 책임자는 “중국 속담에 늙은 말이 길을 안다는 얘기가 있다”며 “화웨이는 오픈된 협력 마인드를 갖고 시장에서 AI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전략 파트너를 만들 것이며 3년 안에 100만명에 이르는 개발자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이 같은 AI 전략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효율성(Efficiency), 전문성(Expertise transfer), 인간의 한계성 극복(Beyond human intelligence) 등 세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한다

  • “이에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서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의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개발자들이 단 몇 분만에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는 신속한 IoT 개발 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자 강력한 AVR®마이크로컨트롤러(MCU), CryptoAuthentication™ 보안 IC, 그리고 완벽히 인증된 Wi-Fi®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블록체인 뉴스>

중국 위안화 고정 스테이블코인 출시된다

  •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OK코인이 미국 지사를 통해 위안화(RMB)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계획 중이다.”
  • “비트코인이스트는 10일(현지시각) OK코인 최고경영자(CEO) 스타 쑤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전했다.”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시빌, 콘센시스 지원에도 토큰 판매 실적 부진

  • “콘센시스(ConsenSys)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미디어 프로젝트 시빌(Civil)이 메인넷 출범에 앞서 자체 토큰인 CVL 토큰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토큰 판매 금액은 미국시각 10일 오전 9시 현재 약 134만 달러로, ICO 성공에 필요한 요건으로 내건 최소 금액 800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시빌이 공개한 ICO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0일 아침 9시까지 전 세계 61개국에서 총 681명이 134만 4,721.59달러어치 시빌 토큰을 샀다. 681명 가운데 487명은 100달러 미만의 소액을 구매한 이용자고, 100~500달러어치를 산 사람이 250명이었다. 1만 달러 넘는 토큰을 구매한 사람은 딱 한 명이었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