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노드,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오버노드 페이 ‘스팀’으로 시작한다 – 2018.7.25 개기자의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은 요즘입니다.
너무 더워여 꾸엑!

오늘은 개기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쓴 기사를 톱으로 뽑아봅니다… 헤헤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하지만, 스팀과도 관련이 있으니 스티미언 분들이 좋아할겁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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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포스의 오버노드 패밀리 입니다.
덜덜…

그럼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블록체인 뉴스>

오버노드, 암호화폐 시장의 페이팔을 꿈꾼다

  •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오세용 기자가 개발자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실제 프로덕트를 만드는 필드의 개발자를 소개합니다.”
  • “첫번째 인터뷰이로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오버노드 페이’를 만드는 오버노드(Overnodes)의 구장회 대표, 임현민 대표를 만났습니다. ‘코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꿈꾸는 오버노드를 소개합니다.”
  • “우선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스팀 기반으로 오버노드 페이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그 뒤 다른 블록체인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스팀은 현재 업비트와 고팍스에 상장돼 있다. 업비트는 신규 계좌가 막혀있고, 고팍스는 물량이 너무 적다. 때문에 오버노드 페이가 진입하기에 적절하다. 또한, 스팀은 수수료도 없어서 여러모로 테스트에 좋은 환경이다.”
  • 오버노드 팀과 만났습니다 ^^ 스팀 생태계에도 도움이 될 팀입니다 😀
  • 개기자의 개터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헤헤.

KT, 블록체인 산업 이끈다..’네트워크 블록체인’ 공개

  • “A씨는 집을 비울 때가 많아 웹캠을 사용한다. 예전엔 해킹 걱정에 안 쓰는 사람이 많았다지만 A씨는 걱정하지 않는다. 또 메일 확인을 위해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지만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는다. 자동으로 로그인되어 메일을 확인하니 구청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쓰레기 수거일을 어느 날짜로 할지 블록체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를 마치고 A씨는 시장에 나가 지역화폐로 장을 보고 돌아온다. “
  • “수요관리사업(DR)에 참여 중인 B공장은 최근 수익이 늘었다. 블록체인 기반 감축 계약 용량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반 감축 계약 용량 거래 시스템은 사전에 매도-매수 조건을 입력해 두면 감축 용량 초과 및 부족 분을 자동으로 거래해 오늘처럼 납기일이 미뤄져 공장 운영을 늦출 수 있는 날, 추가로 전력을 감축하고 그 것을 판매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 “KT 블록체인이 변화시킬 대한민국의 미래 생활 모습이다. “
  • “KT 블록체인은 2019년 말까지 최대 10만 TPS(Transactions Per Second, 초당 거래량)의 성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현재 KT 블록체인의 성능은 2500 TPS이지만, 올해 말까지 1만 TPS를 구현하고, 2019년 말까지 10만 TPS를 달성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수직적 블록 검증 방식에서 벗어나 동시다발적으로 검증 가능한 병렬 방식을 사용하는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KT 네트워크와 결합했기 때문이다. “
  • 대단한 출사표인데요… 다 하겠다는건데, 지켜봅시다.

블록체인, 비트토렌트도 삼켰다

  • “대표적인 파일 공유 사이트 비트토렌트가 블록체인 업체에 인수됐다.”
  • “미국 매체 배러티에 따르면 비트토렌트는 2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트론에 인수됐다고 발표했다.”
  • “두 회사는 어떤 조건으로 합병했는지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배러티는 캘리포니아 주에 제출한 문건 등을 토대로 트론이 전액 현금으로 1억2천600만 달러 가량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했다.”
  • 우옹… 비트토렌트 인수라니…;;; ㅎㅎ
  • 블록체인과 토렌트는 뭐, 잘 어울리죠 ㅎㅎ

<IT뉴스>

도대체 코워킹스페이스는 왜 잘 되는 거야?

  • “국내 창업 생태계에 코워킹스페이스라는 개념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3년 테헤란로에 디캠프가 개관한 이후부터였다. 이후 서울 강북에 ‘스페이스노아’, 성수동 ‘카우앤독’, 패스트파이브가 코워킹스페이스의 확장을 도모했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등 대기업에도 이 분야에 진출했다. 특히 2016년 8월, 서울 강남에 글로벌 코워킹스페이스이자 유니콘 기업 ‘위워크’가 국내에 진출하며 대 공유오피스 시대가 열렸다.”
  • “코워킹스페이스를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의 56.3%가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고객이나 파트너를 만나기 쉬운 것을 꼽았다. 입주를 고려할 때 중 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46.8%가 가격과 프로모션을, 36.7%가 위치를 꼽아 지리적 요인이 코워킹스페이스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실 실제 입주자들을 만나보면, 가장 평가가 좋은 위워크도 불만이 많아요. 특히, 공기가 안좋다는 것인데요. 창문이 없어 답답하더군요.
  • 결국 강남에 회사가 많이 모여있고, 하나 둘 들어가니 다 들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이것저것 사무실 꾸미는게 귀찮아서 다 돼 있는 곳이 편한 것도 있구요.

‘AI·바이오 로봇 의료사업’ 5년간 420억 투입된다

  • “정부가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에 5년간 420억원을 투입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엘타워 멜론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범부처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된다. 1단계를 3년 동안 진행하고 2단계를 2년에 걸쳐 진행한다. 사업예산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3개 부처가 연간 84억원씩 5년간 지원해 총 420억원이다.”
  • 국가 차원의 자금으로 연간 84억은 그다지 큰 돈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 창업환경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 아웃스탠딩에서 창업 환경에 대한 개선사항을 언급했네요.
  • 공공부문 최소화, 연대보증 등이 눈에 띕니다.

7월 셋째 주, 우리 눈에 띈 글들

  • 커먼즈랩의 큐레이션입니다.
  • 아무도 보지 않는 게임방송을 하는 사람들 기사가 눈에 띄네요… ㅎㅎ

[마소 393호] 디자인의 진화 그리고 프론트엔드 디발자

[마소 393호] 웹 프론트엔드란?

[마소 393호] 자바스크립트 정적 타입 시대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3호가 출판됐습니다 😀 이에 스포일러 기사를 개기자가 씁니다 😀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